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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이승만을 다시 보다.자기개발 2024. 2. 18. 22:40
건국전쟁을 보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 모시고 대가족이 출동하였지요. 팝콘까지 7만원은 쓴듯하네요!
서울의봄 같이 유명 배우들을 동원하여 한 나라의 지도자였던 사람을 무조건 나쁜 쪽으로만 몰고 가는 영화와는 달랐습니다. 사실 서울의 봄도 전두환을 얄밉게 표현하긴 했지만, 전두환의 사생결단(전두환이 잘 했다는게 아님. 전두환도 공과가 있다. 무지성으로 까는건 지양해야 한다.)어찌보면 무능한 대통령과 국방장관 그리고 장군들이 만든 바보같은 역사다.
반면. 이 영화는 다큐형식의 영화였고 트루스포럼 등등 유명 학자들과 하와이 미국 등지의 저명인사들의 인터뷰. 특히, 이승만 대통령의 며느리 인터뷰는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이승만을 몇 문장으로 표현해보자면.
독재, 부정선거는 사실이 아니었고 국민을 진정으로 사랑한 개혁가이자 지도자이며.
상놈 양반 할 것 없이 존중하며, 외교로 독립을 이루어냈고, 그 결과 3.1운동으로 성과를 낸 분이며.
부정축재없이 청렴한 삶을 사셨고,
94프로 지지로 대통령이 된 분이십니다.
(심지어 상대가 김구)
반일주의자였음에도 친일로 오해받았고
건국시 친일파를 숙청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것도 사실이 아님(북한 김일성이 오히려 더 친일파를 내버려둠)
사실이 이럴진데
역사와 역사교과서가 좌파들에 의해
아니 북한과 중국 뭐랄끼 공산권의 지령에 의해
지속적 체계적 야비하게 지속된 간첩전으로
미디어를 통한 선동전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자들의 손아귀에 의해
폄훼되어 온 사실이 개탄스럽다.
그나마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체제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아주 나이스한 상황이다.이런 영화를 상영하지 말리는 민원을 넣는 단체들이 있다는 사실에 공분해야 한다.
깨어나고 공부해야 한다.
나라가 준다고 공짜 좋아하지 말고
최저임금에 목메지 말고
자기개발해서 무제한임금을 받을 생각 해보라.
누구 덕분에 북한에서 살지 않고
굶을 걱정 안 하고 살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sns로 내삶을 타인과 비교하지 말라.
수 천년 역사에서 가장살기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거다.반응형'자기개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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